오늘 소개할 작품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부산 중앙고 농구부 신임 코치와 단 여섯 명의 선수들이 이루어낸 기적 같은 실화를 아주 생생하게 바탕으로 한 스포츠 감동 드라마 리바운드입니다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탄탄한 필력을 자랑하는 권성휘 작가와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대단히 훌륭하고 감동적인 각본을 완벽하게 완성해 냈습니다 과거 전국구 농구 선수 출신이었지만 현재는 그저 공익근무요원으로 묵묵하게 살아가던 강양현이 해체 위기에 놓인 모교 농구부의 신임 코치로 전격 발탁되면서 이 위대한 언더독의 눈부신 반란은 아주 유쾌하고 활기차게 시작됩니다 화려한 세트나 값비싼 특수 효과 없이 오직 땀 냄새 가득한 농구 코트 위에서 어린 소년들이 뿜어내는 순수한 열정과 끈끈한 팀워크만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대단히 뜨겁게 요동치게 만듭니다
💡 Editor's Point
스포츠 영화 특유의 뻔한 클리셰를 대단히 영리하게 피해 가면서도 실화가 주는 묵직하고 거대한 감동을 온전히 전달하는 연출력이 아주 돋보입니다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하고 벤치 멤버조차 턱없이 부족한 열악한 상황 속에서 오직 농구가 좋다는 순수한 마음 하나로 똘똘 뭉친 이들의 눈부신 투혼은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벅찬 용기를 훌륭하게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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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손이앤에이
안재홍은 특유의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을 스크린에 한껏 발산하며 강양현 코치 역할을 아주 완벽하고 매력적으로 소화해 냈습니다 실제 강양현 코치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고스란히 자랑하기 위해 체중을 무려 십 킬로그램이나 단기간에 증량하는 엄청난 연기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선수들의 든든한 정신적 버팀목이자 때로는 철없는 동네 형 같은 입체적인 캐릭터를 훌륭하게 구축했습니다 주목받던 천재 선수였지만 깊은 슬럼프에 빠진 기범 치명적인 부상으로 꿈을 억지로 접어야 했던 규혁 그리고 탁월한 점프력만 믿고 뛰어든 길거리 농구 출신 순규 등 각자의 아픈 사연을 가진 소년들이 하나의 단단한 팀으로 뭉쳐가는 험난한 과정은 그 어떤 치밀한 각본의 드라마보다 훨씬 더 극적이고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 OFFICIAL TRAILER 🎬
아무도 믿지 않았던 기적을 만들어낸 청춘들의 뜨거운 승부를 미리 확인하세요
Chapter 1. 한계를 돌파하는 피 끓는 코트 위의 눈부신 사투
모두가 절대 불가능하다고 비웃으며 코웃음 쳤던 전국 대회에 당당하게 출전하여 체력적인 극한의 한계와 끔찍한 부상의 고통을 초인적인 굳은 정신력으로 극복해 내는 코트 위의 사투는 영화의 몰입도를 단숨에 최고조로 끌어올립니다 감독은 배우들이 직접 수개월 동안 엄청난 강도의 농구 훈련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도록 지도하였으며 대역을 최소화한 생생한 경기 장면은 마치 실제 고교 농구 결승전을 직관하는 듯한 엄청난 박진감을 관객에게 아낌없이 선사합니다 화려한 영웅적인 개인기보다는 서로의 부족함을 묵묵히 채워주고 끝까지 패스를 돌리며 톱니바퀴처럼 완벽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팀플레이의 눈부신 미학을 아주 역동적이고 훌륭하게 영상으로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농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땀방울이 만들어낸 가장 완벽한 반전"
여덟 명의 최소 경기 엔트리조차 도무지 채우지 못해 단 여섯 명의 얇은 선수층으로 교체 멤버 하나 없이 혹독한 풀타임 경기를 연속으로 뛰어야 했던 이들의 처절한 투혼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의 승패를 훌쩍 뛰어넘습니다 발바닥이 다 부르트고 근육에 심한 경련이 일어나는 끔찍한 고통 속에서도 동료를 위해 기꺼이 코트 바닥에 몸을 던지는 어린 소년들의 꺾이지 않는 마음은 세상 그 어떤 화려한 드라마보다 더 크고 묵직한 감동을 화면 가득 아주 훌륭하게 새겨 넣습니다
Chapter 2. 실패를 딛고 튀어 오르는 리바운드의 진정한 의미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리바운드는 농구 경기에서 슛이 림을 빗나갔을 때 바닥으로 떨어지는 공을 다시 재빠르게 낚아채는 아주 중요하고 핵심적인 기술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스포츠 기술의 용어를 훌쩍 넘어 인생이라는 거대하고 험난한 코트 위에서 뼈아픈 실패와 좌절을 맛보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두 번째 훌륭한 기회를 뜻하는 대단히 상징적인 은유로 완벽하게 작용합니다 패배의 쓴맛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잘 알고 있던 코치와 상처투성이 선수들이 서로의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으며 완벽한 원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은 우리 모두의 지친 삶에 바치는 아주 뜨겁고 찬란한 응원가와도 같습니다
마지막 결승전 종료 휘슬이 울리고 난 뒤 승리의 결과보다 훨씬 더 값진 뜨거운 눈물과 땀방울을 쏟아내며 서로를 꽉 부둥켜안는 장면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쉴 새 없이 자극하는 최고의 명장면입니다 세상의 차가운 편견과 무관심에 당당하게 맞서 오직 코트 위에서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후회 없이 남김없이 불태운 소년들의 빛나는 청춘은 오랫동안 가슴속 깊은 곳에 짙은 감동의 여운을 묵직하게 남깁니다
Final. 모두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빛나는 청춘의 찬가
이 영화는 승자독식이라는 냉혹한 현대 사회의 차가운 룰을 잠시 내려놓고 과정 자체가 주는 숭고한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깊게 되돌아보게 만드는 훌륭한 수작입니다 비록 스코어보드의 숫자는 그들의 패배를 차갑게 가리킬지라도 끝까지 쓰러지지 않고 달려 나간 그들의 맹렬한 발걸음은 이미 가장 위대한 승리자의 그것과 완벽하게 일치했습니다 실제 주인공들의 이후 훈훈한 근황까지 에필로그에 따뜻하게 담아내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몽글몽글한 감동이 쉽게 가시지 않도록 아주 훌륭하게 배려했습니다
지치고 힘든 일상 속에서 다시 힘차게 튀어 오를 수 있는 뜨거운 긍정의 에너지가 절실하게 필요하시다면 이번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이 기적 같은 감동 실화에 기꺼이 동참해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실패를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 눈부신 청춘들의 거침없는 패기와 순수한 열정이 메말라버린 여러분의 심장을 다시금 거세게 뛰게 만들 것입니다 웃음과 감동 그리고 짜릿한 쾌감이 완벽한 밸런스를 맞춘 한국 최고의 스포츠 영화를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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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끝이 아니라
다시 뛰어오를 완벽한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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