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코로나19 이전부터 한국인을 비롯한 전세계적인 많이 찾는 나라입니다.
엔데믹 시대가 열리면서 다시 여행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태국 날씨 및 물가, 관광지, 입국규정 등의 전반적인 태국의 여행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태국 날씨
태국은 대부분이 건기와 우기로 나뉘게 됩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건기는 보통 3월부터 6월까지이며, 우기는 7월부터 10월까지입니다.
각 기후마다 장단점이 있는데요.
건기에는 너무 더워 한 낮에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체력적인 부담이 올 수 있으며, 우기에는 소나기 성의 비가 내린 후 올라오는 지열 및 습기로 인해 신체적인 부담이 올 수 있습니다.
태국 물가
태국은 음식, 호텔 및 리조트, 여행 엑티비티 가격이 낮은 나라에 속해 한때는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라고 까지 불렸던 나라입니다.
태국 여행지 방문하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 숙박비용은 100불 정도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물론 더 낮은 금액의 숙소도 있고 더 비싼 등급의 숙소도 있지만 한국인 기준으로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4~5성급 호텔에 숙박하기 위해서는 1박에 100불정도는 예산을 잡아야 합니다.
식비의 경우 고급 레스토랑의 경우에는 한국의 70% 수준, 길거리 음식 및 로컬 음식점의 경우 한국의 50% 정도의 비용으로 매 끼니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태국에서 할 수 있는 것
태국에는 지역을 막론하고 여러가지 즐길거리가 있는데요. 보통 낮에는 해양 액티비티 또는 국립공원 하이킹 등을 하고 밤에는 야시장 등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기는 패턴으로 관광이 이루어 집니다.
아름다운 바닷가 : 푸켓 및 끄라비, 꼬사무이, 파타야 등은 해변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곳입니다.
전통 템플 : 태국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많은 불교사원을 볼 수 있는데요. 태국식 전통 사원을 둘러보는 것 또한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야시장 : 태국은 어느 지역을 가도 야시장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무더위를 피해 밤에 야시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여행객과 현지인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문화체험 :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태국에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소규모 클래스가 많이 있는데요. 요리 클래스, 무에타이 클래스, 요가 클래스 등이 한국인이 많이 하는 문화체험입니다.
태국 입국규정
태국은 2023년 1월 9일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 제출 의무를 폐지하였습니다.
따라서 태국에 입국할 때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증빙서류 및 신속항원검사,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인의 경우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무비자로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한 나라가 되었으니 여행계획 시 참고하시길 발바니다.
✅ 알아두면 유용한 추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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