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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자문 공부방: 제81강 - 아득히 먼 땅과 깊고 그윽한 산
曠遠綿邈(광원면막), 巖岫杳冥(암수묘명)

지난 80강에서 명승지를 둘러봤습니다.
오늘 81강에서는 대자연의 스케일을 다룹니다.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대지와 깊고 어두운 산속의 신비로움을 묘사한 구절입니다.
161. 백예순한 번째 구절: 광원면막 (曠遠綿邈)
"넓고 멀어서 이어짐이 아득하다"
세상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넓고 멉니다.
| 한자 | 훈음 | 의미 분석 |
|---|---|---|
| 曠 | 빌 광 | 비다, 넓다, 멀다 |
| 遠 | 멀 원 | 멀다, 심오하다 |
| 綿 | 이을 면 | 잇다, 솜, 길게 이어지다 |
| 邈 | 멀 막 | 멀다, 아득하다 |
땅이 넓고(曠) 멀어서(遠), 그 끝이 이어져(綿) 아득하다(邈)는 뜻입니다. 인간의 시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대자연의 광활함을 표현했습니다.
162. 백예순두 번째 구절: 암수묘명 (巖岫杳冥)
"바위와 산굴은 깊고 어둡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깊은 산속의 풍경입니다.
| 한자 | 훈음 | 의미 |
|---|---|---|
| 巖 | 바위 암 | 바위, 험하다, 낭떠러지 |
| 岫 | 산굴 수 | 산굴, 산봉우리, 구멍 |
| 杳 | 아득할 묘 | 아득하다, 깊다, 어둡다 |
| 冥 | 어두울 명 | 어둡다, 그윽하다, 저승 |
바위(巖)로 된 산과 깊은 산굴(岫)은 너무 깊어서 아득하고(杳) 어둡다(冥)는 뜻입니다. 신선들이 살 법한 신비롭고 그윽한 자연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 제81강을 마치며
넓은 들판과 깊은 산. 자연의 위대함 앞에서는 저절로 겸손해집니다.
이제 대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가장 기본이 되는 활동, '농사'에 대해 배울 차례입니다. 다음 82강 '치본어농 무자가색(治本於農 務茲稼穡)'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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