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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 공부방80

천자문 공부방: 제20강 - 부모님의 은혜와 효도 (恭惟鞠養, 豈敢毀傷) 📖 천자문 공부방: 제20강 - 부모님의 은혜와 효도恭惟鞠養(공유국양), 豈敢毀傷(기감훼상)지난 19강에서 내 몸과 마음의 구성 요소를 배웠습니다. 오늘 20강에서는 그 소중한 몸을 주신 분들을 기억합니다. 나를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자신의 몸을 아끼는 것이 효도의 시작임을 깨우치는 시간입니다.39. 서른아홉 번째 구절: 공유국양 (恭惟鞠養)"삼가(공손히) 길러주신 은혜를 생각한다"부모님이 나를 키우느라 고생하신 것을 마음 깊이 새기는 자세입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恭공손할 공공손하다, 삼가다惟생각할 유생각하다, 오직鞠기를 국기르다, 사랑하다, 국문하다養기를 양기르다, 봉양하다, 부양하다'국양(鞠養)'은 낳아서 길러주심을 뜻합니다. 단순히 먹여 살린 것뿐만 아니라, 사랑으로 보살펴주신 그 큰.. 2026. 1. 21.
천자문 공부방: 제19강 - 나의 몸과 마음은 무엇인가 (蓋此身髮, 四大五常) 📖 천자문 공부방: 제19강 - 나의 몸과 마음은 무엇인가蓋此身髮(개차신발), 四大五常(사대오상)지금까지는 하늘과 땅, 제왕과 정치를 이야기했습니다. 오늘 19강부터는 주제가 완전히 바뀝니다. 거대한 세상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사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내 몸은 무엇이고,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37. 서른일곱 번째 구절: 개차신발 (蓋此身髮)"대개(무릇) 이 몸과 터럭(머리카락)은..."새로운 주제를 시작하며, 우리 몸을 가리키는 서론 격인 구절입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蓋덮을/대개 개대개, 무릇(말을 시작할 때)此이 차이것, 이에身몸 신몸, 신체, 자신髮터럭 발머리카락, 털'개(蓋)'는 뚜껑이란 뜻도 있지만, 여기서는 문장을 시작할 때 주의를 환기하는 "자, 대저 말하자면~" 같은 역할을 .. 2026. 1. 21.
천자문 공부방: 제18강 - 온 세상에 미치는 은혜 (化被草木, 賴及萬方) 📖 천자문 공부방: 제18강 - 온 세상에 미치는 은혜化被草木(화피초목), 賴及萬方(뇌급만방)지난 17강에서 봉황과 망아지가 평화를 즐겼습니다. 오늘 18강에서는 그 평화의 기운이 더욱 넓게 퍼져, 말 없는 풀과 나무, 그리고 세상의 모든 곳까지 은혜가 미치는 모습을 그립니다.35. 서른다섯 번째 구절: 화피초목 (化被草木)"덕화(교화)가 풀과 나무에까지 미친다"좋은 정치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연 생태계까지 풍요롭게 만듭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化될 화되다, 변화하다, 교화(덕행)被입을 피입다, 미치다(덮다), 당하다草풀 초풀, 거칠다木나무 목나무임금의 덕이 지극하면 때맞춰 비가 내리고 볕이 들어, 감정이 없는 풀과 나무(草木)조차도 무럭무럭 잘 자라게 된다는 뜻입니다. 자연을 함부로 훼손하지 않고 아끼는 .. 2026. 1. 21.
천자문 공부방: 제17강 - 태평성대를 노래하다 (鳴鳳在樹, 白駒食場) 📖 천자문 공부방: 제17강 - 태평성대를 노래하다鳴鳳在樹(명봉재수), 白駒食場(백구식장)지난 16강에서 온 세상이 왕의 덕치 아래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늘 17강에서는 세상이 얼마나 평화로운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들, 나무 위에서 우는 봉황과 마당에서 노니는 망아지를 만나봅니다.33. 서른세 번째 구절: 명봉재수 (鳴鳳在樹)"봉황이 나무 위에서 운다"전설 속의 새 봉황이 나타났다는 것은 최고의 태평성대를 의미합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鳴울 명울다, 소리 내다鳳봉황 봉상상의 새, 수컷 봉황在있을 재있다, 존재하다, 곳樹나무 수나무, 심다봉황은 어진 성군(聖君)이 나타나 세상이 평화로울 때만 모습을 드러낸다는 상상의 새입니다. 그런 봉황이 나무에 앉아 아름다운 소리로 울고 있다는 것은, 지금이 바로 근심 .. 2026. 1. 21.
천자문 공부방: 제16강 - 온 세상이 한 몸 되어 (遐邇壹體, 率賓歸王) 📖 천자문 공부방: 제16강 - 온 세상이 한 몸 되어遐邇壹體(하이일체), 率賓歸王(솔빈귀왕)지난 15강에서 안으로는 백성을 사랑하고 밖으로는 이민족을 포용했습니다. 오늘 16강에서는 그 덕망 덕분에 멀고 가까운 나라들이 모두 한 가족처럼 되어 왕을 따르는 평화의 절정을 이야기합니다.31. 서른한 번째 구절: 하이일체 (遐邇壹體)"먼 곳과 가까운 곳이 한 몸이 된다"거리의 멀고 가깝음을 떠나 온 천하가 하나로 단결됨을 의미합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遐멀 하멀다, 아득하다邇가까울 이가깝다 (조금 어려운 글자입니다)壹한 일하나, 오로지 (一의 갖은자)體몸 체몸, 신체, 형상'하이(遐邇)'는 '먼 곳과 가까운 곳'을 아우르는 말입니다. 임금의 덕이 온 세상에 미치니, 물리적인 거리는 상관없이 모든 백성의 마음이.. 2026. 1. 21.
천자문 공부방: 제15강 - 덕치(德治)의 완성 (愛育黎首, 臣伏戎羌) 📖 천자문 공부방: 제15강 - 덕치(德治)의 완성愛育黎首(애육여수), 臣伏戎羌(신복융강) 지난 14강에서 성군의 통치 철학을 배웠습니다. 오늘 15강에서는 그 훌륭한 정치가 낳은 결과, 즉 백성들은 사랑받으며 자라고, 적대적이던 무리들조차 무릎 꿇는 평화로운 시대를 그립니다.29. 스물아홉 번째 구절: 애육여수 (愛育黎首)"여수(검은 머리 백성)를 사랑하고 기른다"임금이 백성을 대하는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 '애민(愛民)' 사상입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愛사랑 애사랑하다, 아끼다育기를 육기르다, 자라게 하다, 교육하다黎검을 여(려)검다, 무리, 백성首머리 수머리, 우두머리여기서 '여수(黎首)'는 '검은(黎) 머리(首)'라는 뜻으로, 관(벼슬아치의 모자)을 쓰지 않고 검은 머리카락을 드러내고 다니는 일반.. 2026.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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