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디도의애가1 [Rx. 108] 슬픈 클래식 추천: 가장 비극적인 엔딩, 차이콥스키 '비창 교향곡' (고통과 위로의 음악) [클래식 처방전] "나는 이 곡에 내 모든 영혼을 쏟아부었다." - 차이콥스키의 유언인생을 살다 보면 바닥을 치는 순간이 옵니다.희망이라곤 한 조각도 보이지 않는 칠흑 같은 어둠.이럴 땐 섣부른 위로보다, 함께 바닥까지 내려가 울어주는 음악이 필요합니다.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만이 인생을 안다고 했던가요. 오늘 처방해 드릴 음악은 인생의 가장 짜고 쓴맛, 바로 '절망'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러시아의 작곡가 차이콥스키가 세상을 떠나기 9일 전 직접 지휘하며 초연했던 곡. 그는 이 곡을 완성하고 "내 생애 최고의 작품"이라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자신의 죽음을 예감했던 걸까요?모든 생명력이 사그라들며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엔딩을 가진, 클래식 역사상 가장 비극적이고 처절한 교향곡을 처방합니다.. 2026. 2.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