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TT 필름 아카이브

[OTT 필름] Case.17 마블 MCU 타임라인 1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 줄거리 결말 해석: 우주를 구한 루저들의 반란

by 아키비스트 2026. 2. 17.
728x90

구에 어벤져스가 있다면 우주에는 이들이 있습니다. 도둑, 암살자, 파괴자, 현상금 사냥꾼. 그야말로 우주의 '루저(Loser)'들만 모아놓은 오합지졸 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하지만 제임스 건 감독은 이 문제아들에게 70년대 올드팝을 입혀 마블 역사상 가장 힙하고 유쾌한 히어로 팀을 탄생시켰습니다. 무엇보다 타노스가 노리는 '파워 스톤'의 정체가 처음으로 밝혀지는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MAIN POSTER


ⓒ Marvel Studios

Chapter 1. 춤추는 히어로, 스타로드

오프닝에서 주인공 피터 퀼(스타로드)이 헤드셋을 끼고 'Come and Get Your Love'에 맞춰 춤을 추며 유적을 터는 장면은 이 영화의 정체성을 단번에 보여줍니다. 엄숙하고 진지한 히어로물에 지쳐가던 관객들에게, B급 감성 충만한 이들의 등장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유쾌함 뒤에는 어머니를 잃은 소년의 상처가 깊게 깔려 있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Chapter 2. "We are Groot."

말하는 너구리 로켓과 나무 인간 그루트의 케미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특히 영화 내내 "I am Groot"라는 한 마디만 하던 그루트가,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We are Groot(우리는 그루트다)"라고 말하는 장면은 MCU 최고의 눈물 버튼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혈연이 아닌,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탄생한 진정한 가족임을 보여줍니다.

📸 SCENE STEALER COLLECTION

▲ 잃을 게 없는 놈들이 뭉치면 우주도 구한다

Final. 파워 스톤과 타노스의 위협

가디언즈는 로난을 물리치고 파워 스톤을 노바 군단에 맡깁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타노스가 로난과 가모라의 배후에 있음이 드러나며, 우주적 위협이 실체화됩니다. 지구의 어벤져스가 하이드라와 싸우느라 정신없을 때, 우주에서는 이미 인피니티 스톤 쟁탈전이 시작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OTT Film Archive

ARCHIVE'S PICK


"손을 잡는 것만으로도 구원은 시작된다.
설령 그 손이 도둑놈의 손일지라도."

- Review by Editor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