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자문 공부방

천자문 공부방: 제55강 -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림과 장식 (圖寫禽獸, 畫彩仙靈)

by 쭈야야 2026. 1. 28.
728x90

📖 천자문 공부방: 제55강 -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림과 장식

圖寫禽獸(도사금수), 畫彩仙靈(화채선령)

오늘의 마지막 수업인 55강입니다.
54강에서 웅장한 궁궐 외관을 봤다면, 이번에는 그 내부를 들여다봅니다. 궁궐 안을 장식한 화려한 그림과 신비로운 색채의 향연을 감상해 봅시다.


109. 백아홉 번째 구절: 도사금수 (圖寫禽獸)

"날짐승과 길짐승을 그림으로 그렸다"

궁궐 내부는 각종 동물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한자 훈음 의미 분석
그림 그림, 꾀하다, 지도
베낄 베끼다, 그리다, 쓰다
새, 날짐승, 사로잡다
짐승 짐승, 길짐승

궁궐의 벽과 천장에는 용, 봉황, 기린 같은 상서로운 동물들을 비롯해 온갖 날짐승(禽)길짐승(獸)을 생생하게 그려(圖寫) 놓았습니다. 이는 왕실의 권위와 번영을 상징합니다.

110. 백열 번째 구절: 화채선령 (畫彩仙靈)

"채색으로 신선과 신령을 그렸다"

동물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존재들도 화려하게 채색되어 있습니다.

한자 훈음 의미
그림 그림, 그리다, 긋다
채색 채색, 무늬, 빛깔
신선 신선, 선인
신령 령(영) 신령, 영혼, 신비하다

오색찬란한 채색(彩)으로 그린(畫) 것은 바로 구름을 타고 다니는 신선(仙)과 신비로운 신령(靈)들입니다.
마치 천상 세계에 온 듯한 황홀함과 신성함을 느끼게 하는 장식들입니다.

📝 제55강을 마치며

오늘은 옛 도읍의 지리적 명당 조건과 궁궐 내외부의 화려함까지 둘러보았습니다.
눈앞에 웅장한 궁궐과 생생한 벽화가 그려지시나요? 이 화려함 속에서도 옛사람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려는 노력을 잊지 않았습니다.

화려한 궁궐 다음에는 또 다른 신비로운 곳이 기다립니다. 다음 시간에는 별자리와 자연의 이치를 담은 궁궐 구조 '병사방계 갑장대영(丙舍傍啓 甲帳對楹)'으로 찾아오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