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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95

천자문 105강: 환선원결(紈扇圓潔) 은촉위황(銀燭煒煌) 뜻과 해석 (정갈한 아름다움과 빛의 정취) 📖 천자문 공부방: 제105강 - 둥글고 깨끗한 부채, 환하게 빛나는 촛불紈扇圓潔(환선원결), 銀燭煒煌(은촉위황)오늘의 마지막 수업 105강입니다. 104강의 방 안 풍경에 이어, 그곳에 놓인 생활용품들의 아름다움을 묘사합니다. 하얀 비단 부채와 밤을 밝히는 은은한 촛불의 정취를 느껴보세요.209. 이백아홉 번째 구절: 환선원결 (紈扇圓潔)"흰 비단 부채는 둥글고 깨끗하다"여인들이 사용하던 우아한 소품입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紈흰 비단 환흰 비단, 깁(고운 비단)扇부채 선부채, 부치다圓둥글 원둥글다, 원만하다潔깨끗할 결깨끗하다, 맑다, 조촐하다흰 비단으로 만든 부채(紈扇)는 보름달처럼 둥글고(圓) 티 없이 깨끗(潔)합니다. 더위를 식히는 도구일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아름다운 장식품이었습니다.210. 이.. 2026. 2. 7.
천자문 103강: 친척고구(親戚故舊) 노소이량(老少異糧) 뜻과 해석 (친족과 친구, 세대별 음식 예절) 📖 천자문 공부방: 제103강 - 친척과 친구, 어른과 아이의 음식 예절親戚故舊(친척고구), 老少異糧(노소이량)102강까지는 '무엇을 먹는가'였다면, 103강은 '누구와 어떻게 먹는가'입니다. 친척과 친구를 대접하고, 어른과 아이의 밥상이 달라야 한다는 장유유서의 예절을 배웁니다.205. 이백다섯 번째 구절: 친척고구 (親戚故舊)"친척과 옛 친구들"집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들입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親친할 친친하다, 어버이, 친척(내척)戚겨레 척친척(외척), 슬퍼하다故연고 고연고, 옛날, 친구舊옛 구옛, 친구, 오래되다'친척(親戚)'은 집안 식구들을, '고구(故舊)'는 오래 사귄 벗을 말합니다. 이런 손님들이 찾아오면 정성껏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 도리입니다.206. 이백여섯 번째 구절: 노소이량 (老少異.. 2026. 2. 7.
천자문 102강: 포어팽재(飽飫烹宰) 기염조강(飢厭糟糠) 뜻과 해석 (상황에 따른 마음가짐과 감사의 지혜) 📖 천자문 공부방: 제102강 - 배부르면 고기도 싫고, 굶주리면 겨도 맛있다飽飫烹宰(포어팽재), 飢厭糟糠(기염조강)101강에서 입에 맞으면 그만이라고 했죠? 오늘 102강에서는 맛은 상대적이라는 진리를 이야기합니다. 배부를 때와 배고플 때 음식의 맛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인간의 간사한(?) 마음을 꼬집습니다.203. 이백세 번째 구절: 포어팽재 (飽飫烹宰)"배부르면 요리(고기)도 물리게 된다"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배가 부르면 먹기 싫어집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飽배부를 포배부르다, 만족하다飫물릴 어물리다(질리다), 배부르다烹삶을 팽삶다, 요리하다宰재상/요리 재재상, 요리(고기), 주관하다이미 배가 부르면(飽) 아무리 훌륭하게 삶고 요리한(烹宰) 고기 반찬이라도 물려서(飫) 더 이상 먹고 싶지 않게 된다는.. 2026. 2. 7.
천자문 101강: 개선찬반(具膳餐飯) 적구충장(適口充腸) 뜻과 해석 (소박한 식사와 자족의 지혜) 📖 천자문 공부방: 제101강 - 소박한 식사, 입에 맞으면 그만이다具膳餐飯(구선찬반), 適口充腸(적구충장)오늘 101강부터는 의식주(衣食住) 이야기입니다. 그 첫 번째로 '식사'에 대한 태도를 배웁니다. 진수성찬이 아니더라도 내 입에 맞고 배를 채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소박한 행복론입니다.201. 이백한 번째 구절: 구선찬반 (具膳餐飯)"반찬을 갖추고 밥을 먹는다"가장 기본적인 식사 준비를 뜻합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具갖출 구갖추다, 도구, 채비하다膳반찬 선반찬, 요리, 선물餐밥/먹을 찬밥, 먹다, 삼키다飯밥 반밥, 먹이다반찬(膳)을 갖추고(具) 밥(飯)을 먹는다(餐)는 뜻으로, 일상적인 식사 풍경을 묘사했습니다. 거창한 연회가 아니라 가족끼리 먹는 소박한 끼니를 의미합니다.202. 이백두 .. 2026. 2. 7.
천자문 100강: 이유유외(易輶攸畏) 속이원장(屬耳垣牆) 뜻과 해석 (말의 신중함과 경계의 지혜) 📖 천자문 공부방: 제100강 - 가벼운 말을 두려워하고, 벽에도 귀가 있음을 알라易輶攸畏(역유유위), 屬耳垣牆(속이원장)드디어 100강입니다! 🎉 오늘 배울 내용은 언어생활의 중요성입니다. "입은 화를 부르는 문(구화지문)"이라는 말처럼, 가벼운 말 한마디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경고합니다.199. 백아흔아홉 번째 구절: 역유유위 (易輶攸畏)"소홀하고 가볍게 하는 것을 두려워하라"매사에 경거망동하지 말고 신중해야 합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易쉬울 이 / 바꿀 역쉽다, 소홀하다, 바꾸다輶가벼울 유가볍다, 가벼운 수레攸바 유바(것, 곳), 다스리다畏두려워할 위두려워하다, 경외하다사람을 대하거나 일을 처리할 때 소홀히(易) 하거나 가볍게(輶) 행동하는 것을 두려워(畏)할 줄 알아야(攸) 합니다. .. 2026. 2. 6.
천자문 99강: 탐독완시(耽讀玩市) 우목낭상(寓目囊箱) 뜻과 해석 (배움에 몰입하는 지독한 학구열) 📖 천자문 공부방: 제99강 - 시장에서도 책을 읽고, 눈으로 담아 주머니에 넣다耽讀玩市(탐독완시), 寓目囊箱(우목낭상)98강에서 하늘을 날았다면, 99강에서는 다시 땅으로 내려와 학문에 매진하는 모습을 배웁니다. 시끄러운 시장통에서도 책에 빠져 살았던 한나라의 학자 '왕충(王充)'의 고사입니다.197. 백아흔일곱 번째 구절: 탐독완시 (耽讀玩市)"시장에서 즐기며 독서에 탐닉한다"장소와 환경을 가리지 않는 엄청난 독서열입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耽즐길 탐즐기다, 빠지다(탐닉), 노려보다讀읽을 독읽다, 구절玩구경할 완구경하다, 희롱하다, 장난하다市저자 시저자(시장), 사다, 장사하다후한의 학자 왕충은 집이 가난하여 책을 살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서점(시장)을 구경하며(玩市) 그곳에 서서 책을 탐독(耽讀).. 2026.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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