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91강: 양소견기(兩疎見機) 해조수핍(解組誰逼) 뜻과 해석 (미련 없이 물러나는 결단력의 지혜)
📖 천자문 공부방: 제91강 - 기회를 보아 미련 없이 벼슬을 내려놓다兩疎見機(양소견기), 解組誰逼(해조수핍)지난 90강에서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늘 91강에서는 그 모범 사례인 한나라의 '두 소씨(소광과 소수)' 이야기를 다룹니다. 박수 칠 때 떠나는 모습이 얼마나 멋진지 보여줍니다.181. 백여든한 번째 구절: 양소견기 (兩疎見機)"두 소씨는 기틀(기미)을 보았다"소광과 소수는 물러날 때를 정확히 알았습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兩두 량(양)둘, 짝, 두 사람疎트일/성 소성씨(소광, 소수), 트이다見볼 견보다, 나타나다(현)機베틀 기베틀, 기틀, 기회, 기미한나라 선제 때 태자의 스승이었던 소광과 조카 소수는, 벼슬이 높고 공이 많아지자 "만족할 줄 알아야 치욕을 당하지 않는다"는 기미..
2026. 2. 5.
천자문 89강: 성궁기계(省躬譏誡) 총증항극(寵增抗極) 뜻과 해석 (자신을 살피고 경계하는 지혜)
📖 천자문 공부방: 제89강 - 자신을 살피고, 총애가 극에 달함을 경계하라省躬譏誡(성궁기계), 寵增抗極(총증항극)89강은 '처세의 지혜'입니다. 성공 가도를 달릴 때일수록 자신을 돌아보고, 권력이 정점에 달했을 때 위태로움을 알아야 한다는 경고의 메시지입니다.177. 백일흔일곱 번째 구절: 성궁기계 (省躬譏誡)"몸을 살피고, 비방과 경계를 (두려워하라)"남의 비난을 듣기 전에 스스로를 반성해야 합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省살필 성살피다, 반성하다, 줄이다(생)躬몸 궁몸, 자신, 몸소譏나무랄 기나무라다, 비웃다, 풍자하다誡경계할 계경계하다, 알리다, 훈계자신의 몸(행동, 躬)을 수시로 살펴서(省), 남들의 비웃음(譏)이나 경계(誡)를 받을 짓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일일삼성(一日三省)'..
2026. 2. 4.
천자문 88강: 이궐가유(貽厥嘉猷) 면기지식(勉其祗植) 뜻과 해석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도리)
📖 천자문 공부방: 제88강 -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도리貽厥嘉猷(이궐가유), 勉其祗植(면기지식)88강에서는 유산(遺産)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아름다운 도리'와 '바른 가르침'을 후손에게 전해주는 것입니다.175. 백일흔다섯 번째 구절: 이궐가유 (貽厥嘉猷)"그 아름다운 도리(꾀)를 끼쳐준다"자손들에게 훌륭한 가르침을 물려주는 것이 부모의 도리입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貽끼칠 이끼치다, 물려주다, 남기다厥그 궐그(This/That), 그것嘉아름다울 가아름답다, 기리다, 좋다猷꾀 유꾀, 도리, 계획그(厥) 아름답고(嘉) 훌륭한 도리(猷, 계획)를 자손들에게 물려주어(貽), 그들이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지침으로 삼게 해야 합니다.176. 백일흔여섯 번째 구절..
2026. 2. 4.
천자문 87강: 영음찰리(聆音察理) 감모변색(鑑貌辨色) 뜻과 해석 (통찰력과 직관의 지혜)
📖 천자문 공부방: 제87강 - 소리를 듣고 이치를 알며, 안색을 보고 마음을 읽다聆音察理(영음찰리), 鑑貌辨色(감모변색)86강에서 겸손을 배웠다면, 87강은 통찰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작은 소리나 상대방의 표정만 보고도 그 속마음과 이치를 꿰뚫어 보는 지혜를 배워봅시다.173. 백일흔세 번째 구절: 영음찰리 (聆音察理)"소리를 듣고 이치를 살핀다"들리는 말이나 소리 속에 담긴 진실을 파악해야 합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聆들을 령(영)듣다, 깨닫다音소리 음소리, 그늘察살필 찰살피다, 알다, 깨닫다理다스릴 리(이)다스리다, 이치, 도리남의 말(音)을 들으면(聆), 그 속에 숨겨진 이치(理)와 속뜻을 살펴(察) 알아내야 합니다.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문일지십)'는 말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표면적인 소리..
2026. 2. 4.
천자문 86강: 서기중용(庶幾中庸) 노겸근칙(勞謙謹勅) 뜻과 해석 (치우침 없는 삶과 겸손의 미덕)
📖 천자문 공부방: 제86강 - 중용의 도를 따르고, 겸손하고 삼가라庶幾中庸(서기중용), 勞謙謹勅(노겸근칙)지난 85강에서 맹자와 사어의 인품을 배웠습니다. 오늘 86강에서는 유교 사상의 핵심인 '중용(中庸)'과 '겸손(謙)'에 대해 배웁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마음과, 공을 세우고도 자만하지 않는 태도입니다.171. 백일흔한 번째 구절: 서기중용 (庶幾中庸)"중용에 가깝기를 바란다"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중용'의 도를 추구합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庶여러 서여러, 가깝다, 바라다幾몇 기몇, 가깝다, 바라다, 기미中가운데 중가운데, 맞다, 중용庸떳떳할 용떳떳하다, 쓰다, 중용'서기(庶幾)'는 '거의 ~에 가깝다' 혹은 '바라다'는 뜻입니다. 군자는 항상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평범하면..
2026.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