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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95

천자문 98강: 유곤독운(游鵾獨運) 능마강소(凌摩絳霄) 뜻과 해석 (하늘 높이 나는 기상과 경지) 📖 천자문 공부방: 제98강 - 홀로 하늘 높이 나는 곤새游鵾獨運(유곤독운), 凌摩絳霄(능마강소)97강에서 낙엽이 땅으로 떨어졌다면, 98강은 하늘로 비상하는 이야기입니다. 전설 속의 큰 새 '곤(鵾)'이 홀로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모습을 통해, 군자의 높은 기상과 포부를 노래합니다.195. 백아흔다섯 번째 구절: 유곤독운 (游鵾獨運)"노니는 곤새가 홀로 움직인다(난다)"남들과 어울리지 않고 고고하게 홀로 비상하는 모습입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游헤엄칠/놀 유헤엄치다, 놀다, 여행하다鵾곤새 곤곤새(전설상의 큰 새, 붕새)獨홀로 독홀로, 유독運옮길 운옮기다, 운전하다, 움직이다'곤(鵾)'은 장자에 나오는 '붕(鵬)'과 같은 전설 속의 거대한 새입니다. 이 새가 노닐며(游) 무리를 짓지 않고 홀로(獨) 날갯짓.. 2026. 2. 6.
천자문 97강: 진근위예(陳根委翳) 낙엽표요(落葉飄搖) 뜻과 해석 (세월의 무상함과 자연의 순환) 📖 천자문 공부방: 제97강 - 묵은 뿌리는 시들고, 낙엽은 펄펄 날린다陳根委翳(진근위예), 落葉飄搖(낙엽표요)96강에서 잎이 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 97강에서는 늦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풍경입니다. 오래된 것은 사라지고 잎은 떨어져 흙으로 돌아가는 자연의 순환과 덧없음을 노래합니다.193. 백아흔세 번째 구절: 진근위예 (陳根委翳)"묵은 뿌리는 시들어 말라 죽는다"오래된 것은 가고 새로운 것이 옵니다. 생명의 순환입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陳베풀/묵을 진베풀다, 늘어놓다, 묵다(오래되다)根뿌리 근뿌리, 근본委맡길 위맡기다, 버리다, 시들다翳가릴/죽을 예가리다, 그늘, 시들다, 죽다오래된 묵은 뿌리(陳根)는 때가 되면 시들고(委) 말라 죽어(翳) 흙으로 돌아갑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을.. 2026. 2. 6.
천자문 96강: 비파만취(枇杷晚翠) 오동조조(梧桐早凋) 뜻과 해석 (늦게까지 푸른 나무와 일찍 지는 나무) 📖 천자문 공부방: 제96강 - 늦게까지 푸른 비파나무, 일찍 지는 오동나무枇杷晚翠(비파만취), 梧桐早凋(오동조조)지난 95강에서 풀과 나무의 성장을 봤습니다. 오늘 96강에서는 나무들의 서로 다른 특징을 비교합니다. 추위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는 비파나무와, 가을이 오면 가장 먼저 잎을 떨구는 오동나무의 대조적인 모습입니다.191. 백아흔한 번째 구절: 비파만취 (枇杷晚翠)"비파나무는 늦도록(겨울에도) 푸르다"사계절 내내 변치 않는 지조와 절개를 상징합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枇비파나무 비비파나무杷비파나무 파비파나무晚늦을 만늦다, 저물다, 늙다翠푸를 취푸르다, 물총새비파나무(枇杷)는 사철 내내 푸른 상록수입니다. 특히 추운 겨울(晚)이 와도 그 푸른 빛(翠)을 잃지 않아 소나무처럼 절개 있는 군자에 비유됩.. 2026. 2. 6.
천자문 94강: 흔주루견(欣奏累遣) 척사환초(戚謝歡招) 뜻과 해석 (기쁨을 부르고 근심을 보내는 지혜) 📖 천자문 공부방: 제94강 - 기쁨은 부르고 근심은 보내다欣奏累遣(흔주누견), 戚謝歡招(척사환초)93강에서 산책하며 근심을 흩어버렸습니다. 오늘 94강에서는 그 결과 찾아오는 내면의 행복을 노래합니다. 나쁜 감정은 떠나보내고 좋은 감정만 가득 채우는, 긍정의 심리학입니다.187. 백여든일곱 번째 구절: 흔주누견 (欣奏累遣)"기쁨은 모이고, 누(근심)는 보낸다"즐거운 일은 쌓이고, 귀찮은 일은 사라집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欣기뻐할 흔기뻐하다, 즐거워하다奏아뢸/모일 주아뢰다, 연주하다, 모이다累여러/더러울 루(누)여러, 근심(걱정거리), 폐를 끼치다遣보낼 견보내다, 쫓다, 떨쳐버리다자연과 벗하니 기쁜 일(欣)은 모여들고(奏), 세속의 번거로운 일(累)들은 멀리 떠나보내게(遣) 됩니다. 마음이 정화되는 과정.. 2026. 2. 5.
천자문 93강: 구고심론(求古尋論) 산려소요(散慮逍遙) 뜻과 해석 (근심을 흩어버리는 고전의 지혜) 📖 천자문 공부방: 제93강 - 옛 성현을 찾고 근심을 흩어버리다求古尋論(구고심론), 散慮逍遙(산려소요)92강에서 조용한 곳에 자리를 잡았으니, 93강에서는 그곳에서 무엇을 하며 소일하는지 알아봅니다. 독서를 통해 옛사람과 대화하고, 자연을 거닐며 근심을 잊는 신선 같은 삶입니다.185. 백여든다섯 번째 구절: 구고심론 (求古尋論)"옛것을 구하고 찾아서 의논한다"고전을 읽으며 옛 성현들의 지혜를 탐구합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求구할 구구하다, 청하다, 탐하다古옛 고옛날, 예전, 고인尋찾을 심찾다, 탐구하다, 묻다論논할 론(논)논하다, 말하다, 따지다옛(古) 책을 구하여(求) 성현들의 말씀을 찾아보고(尋) 그 뜻을 논의한다(論)는 뜻입니다. 비록 몸은 산속에 있지만, 정신은 책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여 옛사.. 2026. 2. 5.
천자문 92강: 색거한처(索居閑處) 침묵적요(沉默寂寥) 뜻과 해석 (한적한 곳에 홀로 머무는 고요함) 📖 천자문 공부방: 제92강 - 한적한 곳에 홀로 머무는 고요함索居閑處(색거한처), 沉默寂寥(침묵적요)91강에서 벼슬을 버리고 떠났습니다. 오늘 92강에서는 시끄러운 속세를 떠나 조용한 곳에 자리 잡은 은둔의 삶을 그립니다. 고독하지만 평화로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입니다.183. 백여든세 번째 구절: 색거한처 (索居閑處)"찾아서 살고 한가로이 거처한다"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곳을 찾아가 여유롭게 지냅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索찾을 색찾다, 쓸쓸하다, 노끈(삭)居살 거살다, 거주하다, 있다閑한가할 한한가하다, 막다處곳 처곳, 머물다, 처하다'색거(索居)'는 동료들과 떨어져 홀로 지냄을 뜻합니다. 번잡한 세상을 피해 조용한 곳을 찾아가 한가롭게(閑) 머무는(處) 전원생활의 시작을 알립니다.184. 백.. 2026.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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