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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자문 공부방: 제109강 - 적자가 대를 잇고, 정성껏 제사를 올리다
嫡後嗣續(적후사속), 祭祀蒸嘗(제사증상)

즐거움 뒤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오늘 109강에서는 가문의 대를 잇는 문제와 조상을 모시는 제사의 중요성을 다룹니다. 유교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가치입니다.
217. 이백열일곱 번째 구절: 적후사속 (嫡後嗣續)
"적자가 뒤를 이어 대를 잇는다"
정통성을 가진 후손이 가문을 계승합니다.
| 한자 | 훈음 | 의미 분석 |
|---|---|---|
| 嫡 | 정실 적 | 정실, 맏아들, 본처 |
| 後 | 뒤 후 | 뒤, 후손, 뒤떨어지다 |
| 嗣 | 이을 사 | 잇다, 상속하다, 후사 |
| 續 | 이을 속 | 잇다, 계속하다 |
맏아들인 적자(嫡)가 조상의 뒤(後)를 이어서(嗣) 가문의 혈통을 계속(續) 유지합니다. 가문의 영속성을 중요하게 여겼던 고대 사회의 질서입니다.
218. 이백열여덟 번째 구절: 제사증상 (祭祀蒸嘗)
"제사는 겨울 제사(증)와 가을 제사(상)를 지낸다"
계절에 맞춰 조상님께 제사를 올립니다.
| 한자 | 훈음 | 의미 |
|---|---|---|
| 祭 | 제사 제 | 제사, 제사 지내다 |
| 祀 | 제사 사 | 제사, 해(년) |
| 蒸 | 찔 증 | 찌다, 겨울 제사, 많다 |
| 嘗 | 맛볼 상 | 맛보다, 가을 제사, 일찍이 |
제사(祭祀)에도 때가 있습니다. 봄에는 사(祠), 여름에는 약(禴), 가을에는 상(嘗), 겨울에는 증(蒸)이라 하여 사시사철 정성을 다해 조상을 섬겼습니다.
📝 제109강을 마치며
대를 잇고 제사를 지내는 것은 단순히 형식이 아니라, 나의 뿌리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그렇다면 제사를 지낼 때의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할까요? 오늘의 마지막 110강에서는 '계상재배 송구공황(稽顙再拜 悚懼恐惶)'으로 엄숙한 제사 예절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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