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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자문 공부방: 제43강 - 스승의 가르침과 어머니의 모범
外受傅訓(외수부훈), 入奉母儀(입봉모의)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비결 중 하나는 올바른 가정 교육입니다.
오늘 43강에서는 밖에서는 스승에게 지식을 배우고, 안에서는 어머니에게 인성을 배우는 이상적인 교육 환경을 이야기합니다.
85. 여든다섯 번째 구절: 외수부훈 (外受傅訓)
"밖에서는 스승의 가르침을 받는다"
집 밖에서는 엄격한 스승에게 지식과 도리를 배웁니다.
| 한자 | 훈음 | 의미 분석 |
|---|---|---|
| 外 | 바깥 외 | 밖, 바깥, 타인 |
| 受 | 받을 수 | 받다, 거두다, 수업 |
| 傅 | 스승 부 | 스승, 사부, 보좌하다 |
| 訓 | 가르칠 훈 | 가르치다, 교훈, 타 이르다 |
남자는 자라면서 집 밖(外)으로 나가 스승(傅)을 모시고 학문과 예절에 대한 가르침(訓)을 받아야(受) 한다는 뜻입니다. 사회에 나가기 위한 준비 과정입니다.
86. 여든여섯 번째 구절: 입봉모의 (入奉母儀)
"들어서는 어머니의 거동(모범)을 받든다"
가정에서는 어머니의 따뜻한 품행과 예절을 배웁니다.
| 한자 | 훈음 | 의미 |
|---|---|---|
| 入 | 들 입 | 들어가다, 들어오다, 안 |
| 奉 | 받들 봉 | 받들다, 섬기다, 바치다 |
| 母 | 어미 모 | 어머니 |
| 儀 | 거동 의 | 거동, 법도, 본보기 |
집 안(入)에서는 어머니(母)의 바른 행실과 법도(儀)를 보고 배우며 받든다(奉)는 뜻입니다.
지식 교육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어머니로부터 배우는 정서적 안정과 인성 교육임을 강조합니다.
📝 제43강을 마치며
밖에서는 엄한 스승에게, 안에서는 자애로운 어머니에게 배우는 것. 이것이 옛사람들이 생각한 '완벽한 교육'이었습니다. 균형 잡힌 가르침 속에서 바른 인재가 자라나는 법입니다.
자녀 교육을 넘어 이제 친척과의 관계로 확장해 볼까요? 다음 44강에서는 조카를 내 자식처럼 사랑하는 '제고백숙 유자비아(諸姑伯叔 猶子比兒)'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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