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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 공부방

천자문 공부방: 제59강 - 궁궐의 도서관과 기록 보관소 (右通廣內, 左達承明)

by 쭈야야 2026.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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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자문 공부방: 제59강 - 궁궐의 도서관과 기록 보관소

右通廣內(우통광내), 左達承明(좌달승명)

궁궐에는 정치를 하는 곳만 있는 게 아닙니다.
오늘 59강에서는 학문과 역사를 보존하는 중요한 장소들을 소개합니다. 오른쪽에는 도서관이, 왼쪽에는 기록 보관소가 있어 문(文)을 중시했던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117. 백열일곱 번째 구절: 우통광내 (右通廣內)

"오른쪽으로는 광내전과 통한다"

황실의 귀한 서적을 보관하던 도서관입니다.

한자 훈음 의미 분석
오른 오른쪽, 돕다, 숭상하다
통할 통하다, 오가다, 알리다
넓을 넓다, 넓히다, 광내전
안, 속, 들이다

궁궐의 오른쪽(右) 길은 광내전(廣內殿)으로 통합니다(通). 광내전은 나라의 귀중한 서적과 비법을 보관하던, 지금의 국립도서관과 같은 곳입니다. 임금도 이곳에서 학문을 닦았습니다.

118. 백열여덟 번째 구절: 좌달승명 (左達承明)

"왼쪽으로는 승명전에 다다른다"

학자들이 머물며 문서를 편찬하던 곳입니다.

한자 훈음 의미
왼쪽, 돕다, 그르다
통달할 통달하다, 이르다(도착), 현달하다
이을 잇다, 받들다, 승명전
밝을 밝다, 나타나다, 승명전

궁궐의 왼쪽(左) 길을 따라가면 승명전(承明殿)이릅니다(達). 이곳은 역사를 기록하고 문서를 편찬하는 학자들이 근무하던 곳입니다.
즉, 궁궐은 정치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학문과 문화의 산실이었음을 보여줍니다.

📝 제59강을 마치며

나라의 힘은 무력뿐만 아니라 문(文)에서 나옵니다. 귀한 책을 보관하고 학문을 장려했던 옛 궁궐의 모습에서 지식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도서관이 있으니 책과 사람이 모였겠죠? 오늘의 마지막 60강에서는 수많은 고서와 영웅들이 모여드는 장면, '기집분전 역취군영(旣集墳典 亦聚群英)'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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