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자문 공부방

천자문 공부방: 제85강 - 맹자의 순수함과 사어의 강직함 (孟軻敦素, 史魚秉直)

by 아키비스트 2026. 2. 3.
728x90

📖 천자문 공부방: 제85강 - 맹자의 순수함과 사어의 강직함

孟軻敦素(맹가돈소), 史魚秉直(사어병직)

오늘의 마지막 수업 85강입니다.
이제 다시 인격 수양의 모델들을 만납니다. 성선설을 주장한 '맹자'와 죽음으로 왕에게 간언한 충신 '사어'를 통해 참된 선비의 자세를 배웁니다.


169. 백예순아홉 번째 구절: 맹가돈소 (孟軻敦素)

"맹가는 본바탕(소박함)을 도답게 했다"

맹자는 사람의 본성을 선하게 지키는 것을 중요시했습니다.

한자 훈음 의미 분석
맏이, 맹자
수레 수레, 맹자(이름)
도타울 도탑다, 힘쓰다, 두텁다
흴/본디 희다, 본바탕, 소박하다

'맹가(孟軻)'는 맹자의 이름입니다. 그는 인간의 본성이 원래 착하다는 '성선설'을 주장하며, 그 순수한 본바탕(素)도답게(敦, 두텁게) 지키고 힘써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170. 백일흔 번째 구절: 사어병직 (史魚秉直)

"사어는 곧음(직언)을 잡았다"

죽어서도 왕에게 바른말을 한 충신의 표상입니다.

한자 훈음 의미
역사 역사, 사관, 사어(사람 이름)
물고기 물고기, 사어(사람 이름)
잡을 잡다, 가지다, 지키다
곧을 곧다, 바르다, 정직

위나라의 대부 사어(史魚)는 죽으면서 "내가 왕에게 간신을 내치라고 하지 못했으니, 시신을 창 아래 두어 왕을 깨우치게 하라"고 유언했습니다. 죽음으로써 강직함(直)지킨(秉) '시간(屍諫, 시체로 하는 간언)'의 주인공입니다.

📝 제85강을 마치며

맹자의 순수한 인성과 사어의 대쪽 같은 기개. 천자문은 이 두 가지가 군자의 필수 덕목임을 가르칩니다.
다음 86강에서는 중용의 도를 지키는 것과 겸손한 태도에 대한 이야기, '서기중용 노겸근칙(庶幾中庸 勞謙謹勅)'으로 여러분을 찾아오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