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99강: 탐독완시(耽讀玩市) 우목낭상(寓目囊箱) 뜻과 해석 (배움에 몰입하는 지독한 학구열)
📖 천자문 공부방: 제99강 - 시장에서도 책을 읽고, 눈으로 담아 주머니에 넣다耽讀玩市(탐독완시), 寓目囊箱(우목낭상)98강에서 하늘을 날았다면, 99강에서는 다시 땅으로 내려와 학문에 매진하는 모습을 배웁니다. 시끄러운 시장통에서도 책에 빠져 살았던 한나라의 학자 '왕충(王充)'의 고사입니다.197. 백아흔일곱 번째 구절: 탐독완시 (耽讀玩市)"시장에서 즐기며 독서에 탐닉한다"장소와 환경을 가리지 않는 엄청난 독서열입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耽즐길 탐즐기다, 빠지다(탐닉), 노려보다讀읽을 독읽다, 구절玩구경할 완구경하다, 희롱하다, 장난하다市저자 시저자(시장), 사다, 장사하다후한의 학자 왕충은 집이 가난하여 책을 살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서점(시장)을 구경하며(玩市) 그곳에 서서 책을 탐독(耽讀)..
2026. 2. 6.
천자문 97강: 진근위예(陳根委翳) 낙엽표요(落葉飄搖) 뜻과 해석 (세월의 무상함과 자연의 순환)
📖 천자문 공부방: 제97강 - 묵은 뿌리는 시들고, 낙엽은 펄펄 날린다陳根委翳(진근위예), 落葉飄搖(낙엽표요)96강에서 잎이 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 97강에서는 늦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풍경입니다. 오래된 것은 사라지고 잎은 떨어져 흙으로 돌아가는 자연의 순환과 덧없음을 노래합니다.193. 백아흔세 번째 구절: 진근위예 (陳根委翳)"묵은 뿌리는 시들어 말라 죽는다"오래된 것은 가고 새로운 것이 옵니다. 생명의 순환입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陳베풀/묵을 진베풀다, 늘어놓다, 묵다(오래되다)根뿌리 근뿌리, 근본委맡길 위맡기다, 버리다, 시들다翳가릴/죽을 예가리다, 그늘, 시들다, 죽다오래된 묵은 뿌리(陳根)는 때가 되면 시들고(委) 말라 죽어(翳) 흙으로 돌아갑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을..
2026. 2. 6.
천자문 95강: 거하적력(渠荷적歷) 원망추조(園莽抽條) 뜻과 해석 (연꽃은 피고 나무는 가지를 뻗는다)
📖 천자문 공부방: 제95강 - 연꽃은 피어나고 풀나무는 가지를 뻗는다渠荷的歷(거하적력), 園莽抽條(원망추조)오늘의 마지막 수업 95강입니다. 94강에서 마음이 즐거워지니, 이제 눈앞의 풍경이 들어옵니다. 개울가에 핀 연꽃과 정원에 우거진 풀과 나무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봅시다.189. 백여든아홉 번째 구절: 거하적력 (渠荷的歷)"개울의 연꽃이 또렷하고 밝다"맑은 물 위에 피어난 연꽃의 자태가 선명합니다.한자훈음의미 분석渠개울 거개울, 도랑, 크다荷연 하연꽃, 짐, 메다的과녁 적과녁, 밝다(적), 분명하다歷지날 력(역)지나다, 또렷하다(역), 역사개울(渠)에 핀 연꽃(荷)이 밝고(的) 또렷하게(歷) 피어있는 모습입니다. '적력(的歷)'은 맑고 영롱하게 빛나는 모양을 뜻하는 ..
2026.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