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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 공부방

천자문 121강: 지신수우(指薪修祐) 영수길초(永綏吉劭) 뜻과 해석 (선행의 보답과 영원한 덕업)

by 아키비스트 2026.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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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자문 공부방: 제121강 - 복은 닦는 자에게 오고, 덕은 영원하다

指薪修祐(지신수우), 永綏吉劭(영수길소)

천자문의 끝자락, 121강입니다.
장작이 불을 피우듯 덕을 쌓으면 복이 온다는 자연의 이치를 배웁니다. 선행을 베풀면 그 복이 영원히 이어진다는 따뜻한 교훈입니다.


241. 이백마흔한 번째 구절: 지신수우 (指薪修祐)

"섶나무(장작)를 가리키듯 복을 닦는다"

장작이 타서 불이 되듯, 덕을 쌓으면 복이 됩니다.

한자 훈음 의미 분석
가리킬 가리키다, 손가락, 뜻
섶나무(땔감), 장작
닦을 닦다, 수양하다, 꾸미다
도울 돕다, 복(福), 신의 가호

『장자』에 나오는 말로, 땔감()을 계속 대주면 불이 꺼지지 않는 것처럼, 우리가 꾸준히 덕을 닦으면(修) 하늘의 복(祐)도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242. 이백마흔두 번째 구절: 영수길소 (永綏吉劭)

"길함이 높고, 영원히 편안하다"

덕을 쌓은 결과로 얻게 되는 영원한 행복입니다.

한자 훈음 의미
길다, 영원하다
편안할 편안하다, 물러나다, 끈
길할 길하다, 좋다, 착하다
아름다울/힘쓸 아름답다, 힘쓰다, 높다

그렇게 복을 닦으면 영원토록(永) 편안하고(綏), 그 길함(吉)높고 아름답게(劭)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선행과 수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 제121강을 마치며

행복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매일매일 장작을 넣듯 정성을 다해 만드는 것입니다.
다음 122강에서는 몸가짐을 바르게 하는 예절, '구보인령 부앙낭묘(矩步引領 俯仰廊廟)'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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