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천자문 공부방: 제121강 - 복은 닦는 자에게 오고, 덕은 영원하다
指薪修祐(지신수우), 永綏吉劭(영수길소)

천자문의 끝자락, 121강입니다.
장작이 불을 피우듯 덕을 쌓으면 복이 온다는 자연의 이치를 배웁니다. 선행을 베풀면 그 복이 영원히 이어진다는 따뜻한 교훈입니다.
241. 이백마흔한 번째 구절: 지신수우 (指薪修祐)
"섶나무(장작)를 가리키듯 복을 닦는다"
장작이 타서 불이 되듯, 덕을 쌓으면 복이 됩니다.
| 한자 | 훈음 | 의미 분석 |
|---|---|---|
| 指 | 가리킬 지 | 가리키다, 손가락, 뜻 |
| 薪 | 섶 신 | 섶나무(땔감), 장작 |
| 修 | 닦을 수 | 닦다, 수양하다, 꾸미다 |
| 祐 | 도울 우 | 돕다, 복(福), 신의 가호 |
『장자』에 나오는 말로, 땔감(薪)을 계속 대주면 불이 꺼지지 않는 것처럼, 우리가 꾸준히 덕을 닦으면(修) 하늘의 복(祐)도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242. 이백마흔두 번째 구절: 영수길소 (永綏吉劭)
"길함이 높고, 영원히 편안하다"
덕을 쌓은 결과로 얻게 되는 영원한 행복입니다.
| 한자 | 훈음 | 의미 |
|---|---|---|
| 永 | 길 영 | 길다, 영원하다 |
| 綏 | 편안할 수 | 편안하다, 물러나다, 끈 |
| 吉 | 길할 길 | 길하다, 좋다, 착하다 |
| 劭 | 아름다울/힘쓸 소 | 아름답다, 힘쓰다, 높다 |
그렇게 복을 닦으면 영원토록(永) 편안하고(綏), 그 길함(吉)이 높고 아름답게(劭)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선행과 수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 제121강을 마치며
행복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매일매일 장작을 넣듯 정성을 다해 만드는 것입니다.
다음 122강에서는 몸가짐을 바르게 하는 예절, '구보인령 부앙낭묘(矩步引領 俯仰廊廟)'로 이어집니다.
728x90
반응형
'천자문 공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천자문 123강: 속대긍장(束帶矜莊) 배회첨조(徘徊瞻眺) 뜻과 해석 (품격 있는 몸가짐과 통찰) (0) | 2026.02.11 |
|---|---|
| 천자문 122강: 구보인령(矩步引領) 부앙랑묘(俯仰廊廟) 뜻과 해석 (반듯한 몸가짐과 위엄) (0) | 2026.02.11 |
| 천자문 120강: 선기현알(璇璣懸斡) 회백환조(晦魄環照) 뜻과 해석 (우주의 질서와 달의 변화) (0) | 2026.02.10 |
| 천자문 119강: 연시매최(年矢每催) 희휘랑요(曦暉朗曜) 뜻과 해석 (빠른 세월과 변치 않는 빛) (0) | 2026.02.10 |
| 천자문 118강: 모시숙자(毛施淑姿) 공빈연소(工顰妍笑) 뜻과 해석 (전설적인 미녀와 참된 아름다움) (0) | 2026.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