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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자문 공부방: 제104강 - 집안일을 돌보는 여인들의 수고
妾御績紡(첩어적방), 侍巾帷房(시건유방)

오늘 104강에서는 고대 사회에서 집안 살림을 도맡았던 여인들의 모습을 들여다봅니다.
길쌈을 하고 남편을 시중드는 모습에서 가정의 안정을 위해 애썼던 노고를 엿볼 수 있습니다.
207. 이백일곱 번째 구절: 첩어적방 (妾御績紡)
"첩과 시녀는 길쌈을 한다"
부지런히 실을 잣고 베를 짜는 모습입니다.
| 한자 | 훈음 | 의미 분석 |
|---|---|---|
| 妾 | 첩 첩 | 첩, 여자의 겸칭 |
| 御 | 거느릴 어 | 거느리다, 시녀, 모시다 |
| 績 | 길쌈할 적 | 길쌈하다(실 잣다), 공적 |
| 紡 | 길쌈할 방 | 길쌈하다, 실을 뽑다 |
집안의 여인들(妾御)은 놀지 않고 길쌈(績紡)을 하여 옷감을 짰습니다. 이는 의식주를 해결하는 중요한 생산 활동이었습니다.
208. 이백여덟 번째 구절: 시건유방 (侍巾帷房)
"수건을 들고 장막 방에서 모신다"
남편을 가까이서 보살피는 내조의 모습입니다.
| 한자 | 훈음 | 의미 |
|---|---|---|
| 侍 | 모실 시 | 모시다, 시중들다 |
| 巾 | 수건 건 | 수건, 두건 |
| 帷 | 휘장 유 | 휘장, 장막 |
| 房 | 방 방 | 방, 집 |
휘장(帷)이 쳐진 침실(방, 房)에서 수건(巾)과 빗을 들고 남편의 시중을 든다(侍)는 뜻입니다. 고대 사회의 부부 생활과 가정 내 역할을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 제104강을 마치며
오늘 배운 내용은 현대의 시각과는 차이가 있지만, 가정의 안위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던 옛사람들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 105강에서는 이 방에서 사용하는 아름다운 물건들, '환선원결 은촉위황(紈扇圓潔 銀燭煒煌)'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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