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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 공부방

천자문 105강: 환선원결(紈扇圓潔) 은촉위황(銀燭煒煌) 뜻과 해석 (정갈한 아름다움과 빛의 정취)

by 아키비스트 2026.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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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자문 공부방: 제105강 - 둥글고 깨끗한 부채, 환하게 빛나는 촛불

紈扇圓潔(환선원결), 銀燭煒煌(은촉위황)

오늘의 마지막 수업 105강입니다.
104강의 방 안 풍경에 이어, 그곳에 놓인 생활용품들의 아름다움을 묘사합니다. 하얀 비단 부채와 밤을 밝히는 은은한 촛불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209. 이백아홉 번째 구절: 환선원결 (紈扇圓潔)

"흰 비단 부채는 둥글고 깨끗하다"

여인들이 사용하던 우아한 소품입니다.

한자 훈음 의미 분석
흰 비단 흰 비단, 깁(고운 비단)
부채 부채, 부치다
둥글 둥글다, 원만하다
깨끗할 깨끗하다, 맑다, 조촐하다

흰 비단으로 만든 부채(紈扇)는 보름달처럼 둥글고(圓) 티 없이 깨끗(潔)합니다. 더위를 식히는 도구일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아름다운 장식품이었습니다.

210. 이백열 번째 구절: 은촉위황 (銀燭煒煌)

"은 촛대의 촛불이 휘황찬란하다"

밤을 밝히는 화려한 불빛입니다.

한자 훈음 의미
은(Silver), 돈
촛불 촛불, 비치다
빛날 빛나다, 붉은 빛
빛날 빛나다, 불꽃

은으로 만든 촛대에 꽂힌 촛불(銀燭)이 어둠 속에서 휘황찬란하게(煒煌) 빛나고 있습니다. 부유하고 우아한 밤의 정취를 나타냅니다.

📝 제105강을 마치며

둥근 부채와 환한 촛불. 소소한 물건 하나에도 멋과 풍류를 담았던 옛사람들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낮잠을 자고 일어난 뒤의 풍경은 어떨까요? 다음 106강에서는 낮잠과 편안한 휴식을 다룬 '주면석매 남순상상(晝眠夕寐 藍筍象牀)'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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