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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 공부방

천자문 104강: 첩어적방(妾御績紡) 시건유방(侍巾帷房) 뜻과 해석 (가정의 안녕과 살림의 수고로움)

by 아키비스트 2026.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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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자문 공부방: 제104강 - 집안일을 돌보는 여인들의 수고

妾御績紡(첩어적방), 侍巾帷房(시건유방)

오늘 104강에서는 고대 사회에서 집안 살림을 도맡았던 여인들의 모습을 들여다봅니다.
길쌈을 하고 남편을 시중드는 모습에서 가정의 안정을 위해 애썼던 노고를 엿볼 수 있습니다.


207. 이백일곱 번째 구절: 첩어적방 (妾御績紡)

"첩과 시녀는 길쌈을 한다"

부지런히 실을 잣고 베를 짜는 모습입니다.

한자 훈음 의미 분석
첩, 여자의 겸칭
거느릴 거느리다, 시녀, 모시다
길쌈할 길쌈하다(실 잣다), 공적
길쌈할 길쌈하다, 실을 뽑다

집안의 여인들(妾御)은 놀지 않고 길쌈(績紡)을 하여 옷감을 짰습니다. 이는 의식주를 해결하는 중요한 생산 활동이었습니다.

208. 이백여덟 번째 구절: 시건유방 (侍巾帷房)

"수건을 들고 장막 방에서 모신다"

남편을 가까이서 보살피는 내조의 모습입니다.

한자 훈음 의미
모실 모시다, 시중들다
수건 수건, 두건
휘장 휘장, 장막
방, 집

휘장(帷)이 쳐진 침실(방, 房)에서 수건(巾)과 빗을 들고 남편의 시중을 든다(侍)는 뜻입니다. 고대 사회의 부부 생활과 가정 내 역할을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 제104강을 마치며

오늘 배운 내용은 현대의 시각과는 차이가 있지만, 가정의 안위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던 옛사람들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 105강에서는 이 방에서 사용하는 아름다운 물건들, '환선원결 은촉위황(紈扇圓潔 銀燭煒煌)'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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